[DAY컷] 다니엘 헤니, 게리 시나이즈와 인증샷 “무한한 영광”

입력 2018-08-17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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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배우 다니엘 헤니가 게리 시나이즈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16일(현지시각)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설적인 게리 시나이즈와 함께 촬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게 얼마나 영광이었던지. 크리미널마인드 비욘드보더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와 게리 시나이즈는 미소를 짓고 있다.

배우 게리 시나이즈는 미국 드라마 ‘CSI:뉴욕’ 시리즈에서 ‘맥 테일러’ 역으로 활약하며 한국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2016년부터는 ‘크리미널 마인드 : 국제범죄 수사팀’에서 ‘잭 개럿’ 역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크리미널 마인드 : 국제범죄 수사팀’에서 연기호흡을 맞춰왔다. 당시 ‘맷 시몬스’역을 맡은 다니엘 헤니는 이후 ‘크리미널 마인드 13’(2017)부터 시즌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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