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16일(현지시각)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설적인 게리 시나이즈와 함께 촬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게 얼마나 영광이었던지. 크리미널마인드 비욘드보더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와 게리 시나이즈는 미소를 짓고 있다.
배우 게리 시나이즈는 미국 드라마 ‘CSI:뉴욕’ 시리즈에서 ‘맥 테일러’ 역으로 활약하며 한국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2016년부터는 ‘크리미널 마인드 : 국제범죄 수사팀’에서 ‘잭 개럿’ 역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크리미널 마인드 : 국제범죄 수사팀’에서 연기호흡을 맞춰왔다. 당시 ‘맷 시몬스’역을 맡은 다니엘 헤니는 이후 ‘크리미널 마인드 13’(2017)부터 시즌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