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에릭남 형제, 극장 빌려 亞 배우 지지

입력 2018-08-2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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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 동아닷컴DB

한국계 미국인 가수 에릭남과 그의 형제인 에디남, 브라이언남이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를 알리기 위해 미국 애틀랜타 한 극장의 티켓을 통째 구매했다.

18일 CNN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릭남 형제는 모든 출연자를 아시아 배우로 캐스팅한 이 영화를 더 많은 관객에 소개하길 바라면서 티켓구매를 결정했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는 ‘조이 럭 클럽’ 이후 25년 만에 모든 배우를 아시아인으로 채운 할리우드영화다.

에릭남은 SNS에 “우리(아시아인)는 주류 미디어에서 과소평가되거나 잘못 전달된다. 우리는 훨씬 발랄하고 아름답고 섹시하다”고 썼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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