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3’ 윤두준♥백진희, 입대 후에도 썸ing…“첫 휴가에 보자”

입력 2018-08-21 2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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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3’ 윤두준♥백진희, 입대 후에도 썸ing…“첫 휴가에 보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백진희가 윤두준의 제대일을 기다렸다.

21일 '식샤를 합시다3' 12회에서 구대영(윤두준)과 이지우(백진희)는 데이트를 했다.

데이트 후 나란히 버스를 기다리던 두 사람. 구대영은 무언가를 말하려다 "아니야. 제대하고 말할게"라며 "첫 휴가 때 보자"고 했다.

이후 이지우를 버스에 태운 구대영은 "차마 기다려달라고 말하지 못했다"고 내레이션을, 이지우 역시 "차마 기다리겠다고 말하지 못했다"라고 속마음을 시청자들에게 들려줬다.

이지우는 구대영의 제대일을 기다리며 그에게 편지를 보내 근황을 알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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