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수영 안세연, 주종목인 접영 200m 4위 ‘메달 획득 실패’

입력 2018-08-22 2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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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 수영 대표팀 안세현이 자신의 주종목인 접영 200m에서 4위를 기록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안세현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접영 200m 결선에서 2분08초83으로 4위에 머물렀다.

금메달은 2분06초61를 기록한 중국의 장유페이가 차지했고, 일본의 모치다 사치가 2분08초72로 뒤를 이었다. 동메달은 2분08초80의 기록으로 들어온 일본의 하세가와 스즈카가 차지했다.

한편, 지난 21일 접영 1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안세현은 컨디션 난조로 자신의 주종목에서 메달을 얻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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