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신철 대표, 부천영화제 집행위원장에

입력 2018-08-23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 사진제공|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

영화제작사 신씨네의 신철 대표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8대 집행위원장으로 취임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지영)는 21일 임시총회를 열고 신철 대표를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위촉했다. 9월1일부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일하며, 임기는 3년이다.

신철 신임 집행위원장은 1980년대 말 기획영화의 시대를 연 프로듀서 1세대의 대표적인 기획·제작자로 꼽힌다. 1988년 영화전문 기획사 신씨네를 설립해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베를린 리포트’ ‘결혼이야기’ ‘미스터 맘마’ ‘편지’ ‘약속’ ‘엽기적인 그녀’ 등을 기획 및 제작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