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여자 배구대표팀 김연경.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여자배구 대표팀 김연경. 23일 탄탄한 전력을 이루고 있는 우승후보 중국과의 일전을 앞두고)
● “수많은 경기 중 하나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비우고 임하겠다.”
(요트 국가대표 하지민. 24일 시작하는 요트 남자 레이저 종목 3연패를 다짐하며)
● “너무 감사했고, 좋았고, 미안하고, 안타깝다.”
(남자 펜싱 정진선. 22일 열린 에페 단체전서 자신의 대표팀 마지막 경기를 종목 4연패 대신 동메달로 마친데 대해)
● “이런 타선은 KBO리그에 있어서는 안 돼요.”
(야구대표팀 임찬규. 22일 라이브피칭을 통해 초호화 야수들로 구성된 대표팀 타선을 상대해 본 뒤)
● “너무 궁금해 하지 마세요.(웃음)”
(야구대표팀 선동열 감독. 22일 마지막 국내훈련에서 타순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이 계속 이어지자)
● “우리의 뒷심이 부족했고, 실력 차를 느꼈다.”
(여자소프트볼 대표팀 임병정 감독. 대회 예선전에서 탈락한 데 대해)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