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택관리사 공동주택 관리 실무 교수이자 취업관리 센터의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는 김영곤 교수가 직접 받은 메시지다.
주택관리사는 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나 소장으로 업무하는 전문 자격 분야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정년과 나이 제한이 따로 없다는 것이다. 출퇴근 시간이 비교적 일정하고, 70대까지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업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고자 취득하는 유망 자격증 중 하나다.
하지만 합격 이후 취업이 힘들기로 유명한 자격증이기도 하다. 자기소개서부터 면접이나 실습 등 네트워크 없이 혼자서 준비하기 힘든 것은 물론 정보력도 중요하기 때문. 장롱면허에 머무는 수험생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수험생들이 시험 합격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주택관리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주택관리사 취업지원센터’를 오픈했다.
주택관리사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취업 방법부터 취업 이후 실무까지 주택관리사로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채용 사이트의 정보는 물론 인맥을 통한 고급 수시 채용정보도 제공한다. 이력서나 면접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는 합격생들도 전담 컨설팅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에듀윌은 주택관리사 동문회인 ‘에·주·회’를 운영해 합격생들의 정보교환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다. 250페이지에 달하는 인명록인 ‘인맥 북’도 받을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