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이젠 두 딸의 엄마♥ “기태영 보살핌 속 회복중”
배우 유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23일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진이 지난 18일 오후 첫째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했다”면서 “유진과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기태영을 비롯한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빠르게 회복중이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날 기태영 측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역시 "기태영은 둘째 딸을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으며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가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11년 결혼했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유진씨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유진씨가 지난 18일 오후 첫째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유진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기태영씨를 비롯한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아낌없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유진,기태영씨 부부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