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샤샤 소속사 측 “완린, 현재 검사 마치고 안정 취하고 있다”

입력 2018-08-23 1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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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샤샤 완린의 건강상태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23일 샤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 측은 “완린은 병원으로 이송 후 의식이 돌아왔다”며 “현재 검사를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또 “완린의 검사 결과는 내일 오후 중으로 나올 예정”이라며 병원 관계자의 말도 덧붙였다.

한편, 샤샤 멤버 완린은 이날 쇼케이스 중 실신해 병원으로 향했다.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샤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선 샤샤의 쇼케이스에 참석해주신 모든 기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전하며, 걱정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완린은 병원으로 이송 후 의식이 돌아왔으며, 현재 검사를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완린의 검사 결과는 내일(24일) 오후 중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쇼케이스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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