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샤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 측은 “완린은 병원으로 이송 후 의식이 돌아왔다”며 “현재 검사를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또 “완린의 검사 결과는 내일 오후 중으로 나올 예정”이라며 병원 관계자의 말도 덧붙였다.
한편, 샤샤 멤버 완린은 이날 쇼케이스 중 실신해 병원으로 향했다.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샤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선 샤샤의 쇼케이스에 참석해주신 모든 기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전하며, 걱정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완린은 병원으로 이송 후 의식이 돌아왔으며, 현재 검사를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완린의 검사 결과는 내일(24일) 오후 중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쇼케이스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