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3월 출시해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했던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에 이어 24일 포켓몬 스노우볼 ‘달빛 에디션’(사진)을 판매한다. 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달빛 에디션’은 포켓몬 캐릭터 4종(피카츄, 파이리, 나몰빼미, 블래키)으로 구성했다. 야광으로 빛나는 달과 흔들면 입자가 퍼졌다가 떨어지는 글리터를 별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리아 스노우볼 ‘달빛 에디션’은 24일부터 세트메뉴 주문 시 1개의 스노우볼을 9900원에, 단품 구매 시 2만원에 판매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