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승재, 멕시코에서도 빛난 무한 친화력…‘꼬스타’ 등극

입력 2018-08-24 0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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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재 가족이 멕시코 칸쿤을 찾아 신나는 추억을 쌓는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멕시코에 거주하는 사촌 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고지용과 허양임, 고승재 세 가족이 멕시코 칸쿤에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승재는 거대한 피라미드를 보고 신기해하고 짚라인을 타고 숲속을 가로지르며 짜릿한 시간을 즐긴다.

사람들 사이에서 춤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승재는 전통복을 입고 춤과 노래를 함께 즐기기도 해 특유의 친화력으로 멕시코 사람들에게 ‘꼬스타’로 등극했다.

이어 승재 가족이 배를 타고 고래상어를 보러 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앞서 오랜 소원으로 꼽아왔던 멕시코 고래상어를 보러 간 승재는 “고래상어 만나게 해주세요. 오늘 못 만나면 다시 멕시코에 와야 한다”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낸다.

과연 승재가 고래상어와 만나 또 하나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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