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종석 측 “드라마 ‘영거’ 제안만…여러 작품 검토 중”

입력 2018-08-24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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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종석. 스포츠동아DB

[공식입장] 이종석 측 “드라마 ‘영거’ 제안만…여러 작품 검토 중”

배우 이종석이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을 고심 중이다.

24일 한 매체는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종석이 미드를 리메이크한 JTBC ‘영거’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영거’는 동명의 미국 인기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마흔살 여성이 스물 일곱 살로 위장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김성윤 감독이 연출한다. 이종석은 극 중 여자 주인공 윤지수의 연하남이자 프리랜서 북 디자이너 강현오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종석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영거’는 제안만 받았다. 차기작은 여러 작품을 두고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하지는 않았다”며 “입대를 포함해 여러 상황을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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