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리턴즈’ 신구, 삼겹살 먹으며 ‘윤식당 생각’…이서진 화들짝

입력 2018-08-24 2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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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구가 체코에서 삼겹살을 먹으며 ‘윤식당’ 운영을 생각해 이서진이 화들짝 놀랐다.

2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감독판’에서는 여행 이후 다시 모인 할배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차로 체코로 이동을 하던 백일섭의 바람대로 ‘꽃할배’들은 삼겹살을 먹으러 한식당으로 이동했다.

한식당에서 삼겹살과 된장찌개 그리고 김치찌개 등을 먹은 ‘꽃할배’들은 매우 만족했다. 신구는 “이 식당은 실제 한국 식당에서 파는 음식들과 맛이 비슷하다”라고 했고 이서진은 “요즘은 오히려 현지화 시키는 것을 싫어하더라”고 말했다.

급 ‘윤식당’ 알바생 모드가 된 신구는 “이런 식당을 운영하려면”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서진은 “‘윤식당’은 이런 거 못 한다. 이런 식당을 운영하려면 한 달동안 고기 굽는 것만 연습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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