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쌈디가 ‘쇼미더머니’에서 탈락을 하는 친구들의 예를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런던 컬렉션에서 갈 모델을 뽑기 위해 심사위원으로 나선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은 오디션을 본 후배들에게 세심한 조언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예전에 내가 오디션에 떨어질 때는 이유를 몰랐다. 그래서 나는 후배들에게 보완할 점을 하나씩 말해준다”라고 말했다.
쌈디도 ‘쇼미더머니’를 할 때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쌈디는 “그런데 탈락시키는 지원자들이 있다. 바로 허세를 부리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