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운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윤아. 삼촌 아무리 신기해도 너무 가까이서 보는 거 아니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우종과 그의 딸, 마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우종의 딸 아윤 양은 마동석을 뚫어지게 바라봤다.
특히 마동석의 팔뚝 두께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조우종·정다은 부부는 지난해 3월에 결혼, 같은 해 9월 득녀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