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강호동 “더워서 입맛 뚝, 여섯끼 못 먹어”

입력 2018-08-25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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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강호동이 입맛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강호동은 “날씨가 더우니까 입맛이 달아나더라. 하루에 여섯 끼를 못 먹겠다”고 말했다.

그는 “하루에 3~4끼 밖에 못 먹겠다”고 밝혀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입맛 돋우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김희철은 "매운 것을 먹는다"고 추천했고, 이상민은 "오이냉국이 최고다"고 극찬했다.

한편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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