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윤도현, 하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도현은 “하현우와 해외에 간다고 해서 걱정이 있었다. 보편적이 인간이 아니라서”라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하현우는 “나는 윤도현이 약간 바보 같고 서툴게 해도 괜찮은, 쿨한 뮤지션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굉장히 예민하다”고 맞받아쳤다.
윤도현은 "(하현우는) 잠자는 거 밥 먹는 거 모든 순간에 매번 투덜투덜. 잘 때도 목 관리한다고 마스크 쓴다. 안대, 귀마개도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