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양현종, ‘첫 경기’ 대만에 1회 2점 홈런 허용

입력 2018-08-26 2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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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우승을 노리고 있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경기, 첫 이닝에서 실점했다. 양현종이 1회부터 2점 홈런을 맞았다.

한국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게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GBK) 야구장에서 대만과 2018 아시안게임 B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가졌다.

이날 한국은 0-0으로 맞선 1회 2사 3루 상황에서 양현종이 린지아요우에게 왼쪽 담장을 넘는 2점 홈런을 맞았다.

물론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한국이 대만을 압도한다. 하지만 한국은 이 홈런으로 이번 아시안게임 시작이 좋지 않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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