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18 KBO리그 정규시즌 월요일 예비일 편성

입력 2018-08-27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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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KBO(총재 정운찬)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9월 경기에 한해 월요일 예비일을 편성했다.

KBO는 9월 10일, 17일, 24일, 10월 1일을 예비일로 지정하고 토요일 또는 일요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리그규정 제5조 [경기일정 결정 및 변경] 1항에 의거, 이어지는 월요일에 취소된 경기를 재편성하기로 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경기가 취소될 경우는 10월 2일 이후에 편성된다.

한편, 2018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갖고 있는 2018 KBO 정규시즌은 9월 4일(화) 잠실(KIA:두산), 문학(넥센:SK), 수원(LG:KT), 대전(롯데:한화), 마산(삼성:NC) 경기로 재개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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