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베트남 남자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 베트남 박항서 감독. 29일 한국과 운명의 4강 매치업을 앞두고 베트남 감독으로서 자신의 임무를 다하겠다며)
● “이판사판으로 해야죠.”
(야구 이정후. 28일 홍콩전 승리 후 앞으로 남은 일정에 대한 각오를 묻자)
● “컴파운드는 국내 인기가 많지 않다. 도전을 환영한다.”
(양궁 최보민. 여자 컴파운드 단체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비인기종목의 설움’을 토로하며)
● “신은 왜 내게만 이렇게 가혹할까 생각했죠.”
(양궁 김종호. 남자 컴파운드 단체전에서 살얼음판 승부 끝에 금메달을 따낸 뒤. 김종호는 앞선 혼성전에서 은메달을 건 바 있다.)
● “다른 선수들이 울 때 나는 웃는다.”
(육상 우상혁. 남자높이뛰기 결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뒤 본인의 장점을 ‘강심장’이라고 소개하며)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