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무릎인대 파열 장범준, 의병전역 심사

입력 2018-08-2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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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 버스커 장범준.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벚꽃엔딩’의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29)이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의병전역 심사를 받고 있다.

장범준은 6월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고, 국군수도병원에 입원중이다. 장범준은 의병전역을 신청했고, 심사를 거쳐 전역 여부가 결정된다. 장범준은 부대 내 일과 시간에 다친 것이 아니라 외부활동 중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장범준은 2017년 5월 입대, 아내와 아이를 부양해야 하는 이유로 상근예비역에 지원해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에서 복무해왔다. 장범준은 2014년 배우 송지수와 결혼해 그해 7월 딸을 얻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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