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한국은 29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보고르에 위치한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은 이승우의 멀티골과 황의조의 이번 아시안게임 9번째 골에 힘입어 비교적 여유있는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전반 27분 절묘한 패스로 황의조의 골을 도왔다. 또한 팀의 중심으로 선수들을 이끌었다.
경기 후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토트넘은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축하해, 소니!"라고 전했다.
손흥민에게 있어 이번 아시안게임 우승 여부는 매우 중요하다. 병역 문제가 걸려있다. 이에 토트넘 역시 한국의 경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 29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보고르에 위치한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은 이승우의 멀티골과 황의조의 이번 아시안게임 9번째 골에 힘입어 비교적 여유있는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전반 27분 절묘한 패스로 황의조의 골을 도왔다. 또한 팀의 중심으로 선수들을 이끌었다.
경기 후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토트넘은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축하해, 소니!"라고 전했다.
손흥민에게 있어 이번 아시안게임 우승 여부는 매우 중요하다. 병역 문제가 걸려있다. 이에 토트넘 역시 한국의 경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