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승1패’ 17회차 발매 개시

입력 2018-08-30 14: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9월 4일 열리는 KBO리그 5경기와 메이저리그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승1패 17회차 게임을 발행한다.

KBO리그는 두산-KIA(1경기), SK-넥센(2경기), 한화-롯데(3경기), NC-삼성(4경기), KT-LG(5경기)전까지 모두 5경기가 야구팬을 찾아간다.

메이저리그는 애틀랜타-보스턴(1경기)을 시작으로, 마이애미-필라델피아(2경기), 밀워키-시카고 컵스(3경기), 휴스턴-미네소타(4경기), 토론토-탬파베이(5경기), 텍사스-LA 에인절스(6경기), LA 다저스-뉴욕 메츠(7경기), 애리조나-샌디에이고(8경기), 시애틀-볼티모어(9경기)전까지 모두 9경기가 선정됐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양 팀의 승패와 1점차 승부를 맞히는 야구토토의 인기게임 승1패가 KBO리그와 메이저리그를 대상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며 “각 경기의 선발 투수 및 최근 전적 등을 면밀히 파악하면 적중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야구토토 승1패 17회차 게임은 3일 오후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