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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서정원 감독의 사퇴로 공백이 발생한 팀을 빠르게 안정화하기 위해, 이병근 수석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 하였다.
서정원 감독은 지난 27일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최근 성적에 대한 책임감 및 일신상의 이유로 감독직 사임 의사를 구단 측에 전달했다.
이병근 감독 대행은 지난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2018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이병근 감독 대행은 오는 9 월 2 일 대구와의 원정경기부터 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서정원 감독은 지난 27일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최근 성적에 대한 책임감 및 일신상의 이유로 감독직 사임 의사를 구단 측에 전달했다.
이병근 감독 대행은 지난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2018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이병근 감독 대행은 오는 9 월 2 일 대구와의 원정경기부터 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