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 대만을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에서 열린 대만과의 남자 배구 대만과의 4강전에서 세트스코어 3-2(20-25, 25-20, 25-16, 20-25, 15-12)로 승리했다.
이제 한국은 곧이어 열리는 이란-카타르와의 준결승전 승리 팀과 오는 9월 1일 밤 9시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출발이 좋지 않았다. 한국은 대만에 1세트를 먼저 내준 뒤 한국은 2세트를 잡으면서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다.
이어 한국은 3세트에서 대만의 범실이 속출한 틈을 타 비교적 어렵지 않게 승리했다. 세트스코어 2-1로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한국은 4세트 초반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7-11까지 밀렸다. 이후 전세를 역전시키지 못하고, 4세트를 내줬다.
세트스코어 2-2 상황. 한국은 5세트 초반 리드를 내줬다. 8-10까지 뒤졌다. 하지만 한국은 전광인의 블로킹으로 11-11을 만들었다.
이후 한국은 12-12상황에서 연속 3득점으로 15-12를 만들었다. 서재덕이 블로킹으로 15점째를 따내 5세트를 마무리지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에서 열린 대만과의 남자 배구 대만과의 4강전에서 세트스코어 3-2(20-25, 25-20, 25-16, 20-25, 15-12)로 승리했다.
이제 한국은 곧이어 열리는 이란-카타르와의 준결승전 승리 팀과 오는 9월 1일 밤 9시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출발이 좋지 않았다. 한국은 대만에 1세트를 먼저 내준 뒤 한국은 2세트를 잡으면서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다.
이어 한국은 3세트에서 대만의 범실이 속출한 틈을 타 비교적 어렵지 않게 승리했다. 세트스코어 2-1로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한국은 4세트 초반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7-11까지 밀렸다. 이후 전세를 역전시키지 못하고, 4세트를 내줬다.
세트스코어 2-2 상황. 한국은 5세트 초반 리드를 내줬다. 8-10까지 뒤졌다. 하지만 한국은 전광인의 블로킹으로 11-11을 만들었다.
이후 한국은 12-12상황에서 연속 3득점으로 15-12를 만들었다. 서재덕이 블로킹으로 15점째를 따내 5세트를 마무리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