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잡스] 이연수, 명불허전 레전드급 미모♥

[DA:잡스] 이연수, 명불허전 레전드급 미모♥

배우 이연수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과거 레전드급 미모를 다시 찾았다는 소식입니다. SBS ‘불타는 청춘’ 측은 4일(오늘) 스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7월 방송된 상주 편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이연수가 깜짝 놀랄 정도로 달라진 미모를 자랑했다는데요.

현장에서 마주한 김광규는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 예뻐졌다”고 칭찬했으며, 이연수와 ‘미국 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최성국은 이연수가 예뻐졌다는 말에 “우리 연수 한번 볼까?”라며 저돌적으로 다가가 촬영장을 순식간에 핑크빛 모드로 만들었다는 전언입니다.

‘불청’에서 신효범은 이연수가 80년대 활동 당시 “요즘으로 치면 설현 같은 존재”라고 표현해 많은 화제를 낳았던 이연수의 과거 사진을 한 번 모아봤습니다.

이연수는 1981년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서 똘망똘망한 외모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여러 광고의 러브콜을 받으며 ‘CF 요정’에 등극했습니다.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그의 얼굴이 새겨진 책받침을 소장 해보지 않은 남성이 없다는 풍문도 있습니다.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과히 역대급 레전드 미모라고 불릴 만하겠네요! 참 예쁘셨네요. 이연수 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