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정수 “빚 청산 완료…결혼 어려워 독신 고려”

입력 2018-09-05 2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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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정수 “빚 청산 완료…결혼 어려워 독신 고려”

방송인 윤정수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581회에는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정수는 “이제는 굳이 돈 이야기를 할 필요 없는 것 같다”면서 빚을 청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과 육아에서 자유로운 윤정수”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윤정수는 “독신도 생각하고 있다. 결혼이 너무 어렵다는 것을 너무 절실히 깨닫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키 크고 예쁘고 30대 초반을 만나려고 해서 그런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윤정수는 “40대까지 고려하고 있다. 한 번 갔다 온 사람까지 생각하고 있다. 폭 넓혔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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