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류화영, ‘엘제이 사건’ 후 첫 근황 공개…밝은 미소

입력 2018-09-07 09: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배우 류화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7일 류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동네 사내아이들과 축구하는 재미에 덩달아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어요. 언제나 지지하고 사랑해주시는 엄마같은 목사님, 보고싶은 스타일리스트 이은지대표님, 예쁜 기사 내주시는 뉴스컬쳐 문우상기자님~ 별별샷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화영은 운동복을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류화영은 엘제이가 그의 사생활 사진을 유포하며 논란이 일어난 후 15일 만에 근황을 올려 눈길을 끈다.

앞서 엘제이는 류화영의 사생활 사진을 일방적으로 공개하고 여자친구라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류화영이 직접 이같은 주장을 반박한 바 있다.

한편, 류화영은 JTBC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 들어가 촬영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