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이영하 장남 이상원♥모델 최선정, 백년가약 “행복한 신부”

선우은숙·이영하 장남 이상원♥모델 최선정, 백년가약 “행복한 신부”

배우 선우은숙·이영하의 장남 이상원과 배우이자 모델 최선정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상원과 최선정은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2007년 이혼했지만, 아들 결혼의 축복을 위해 자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선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 너무 감사드린다. 신혼여행은 다녀와서 차근차근 인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행복한 신부 만들어줘서 고마워. 오빠 사랑해”라며 새신랑 이상원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상원은 배우 활동을 하다 현재는 은퇴한 뒤 요식업 CEO로 활동 중이며,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 숙에 뽑힌 뒤 배우로 활동하다 현재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선정 SNS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