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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선수단 용품 공식 후원사인 ‘마제스틱’의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마제스틱은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찾는 관객과 타이거즈숍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 행사를 마련한다.
우선 타이거즈숍에서는 마제스틱 컬렉션 제품 및 KIA타이거즈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선착순 150명)에게 사은품(로고 풍선핀)을 증정한다.
특히 오후 1시부터 30분 동안 KIA타이거즈 선수 2명이 일일 판매원으로 나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 숍 역시 상품을 20~50%(일부 품목 제외)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마제스틱은 SNS를 통한 ‘행운 좌석 이벤트’도 벌인다. 이날 마제스틱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자신의 좌석 번호를 댓글로 남기면, 7회말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의류교환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마제스틱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