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LG 류중일 감독 “이기면 모든 게 다 좋죠” 外

입력 2018-09-28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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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중일 감독. 스포츠동아DB

● “이기면 모든 게 다 좋죠.”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 KIA 타이거즈와의 2연전에 이어 두산 베어스와의 2연전까지 예정돼 있다며)


● “매 경기가 결승전이죠.”

(KIA 타이거즈 이범호. 5위 싸움에 여유가 없다며)


● “살살해 주세요.”

(한화 이글스 한용덕 감독.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에게 페넌트레이스 1위 축하 인사를 전하며)


● “28일 선발은 이강철!”

(두산 베어스 이강철 수석 코치.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이 종아리 염증으로 로테이션을 거르자 농담을 곁들이며)


● “결과가 안 좋으면 전부 제 잘못입니다.”


(넥센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 26일 잠실 두산전 선발등판한 안우진의 교체 시점에 대해 질문하자)


● “며칠이라도 휴식을 더 줄 생각도 있다.”

(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 팔꿈치 수술 후 복귀 시즌을 치르고 있는 투수 김광현에 대해)


● “발음이 워낙 정확해서…. 허허.”

(NC 다이노스 유영준 감독 대행. 덕아웃을 지나가던 로건 베렛이 ‘안녕하십니까’라고 고개 숙여 인사하자)


● “진품입니다.”

(NC 다이노스 박민우. 자신의 방망이를 살펴보는 유영준 감독 대행에게)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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