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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5’ 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여전한 ‘아내 바보’ 안재현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밤 첫 방송된 tvN ‘신서유기5’ 1회에서는 여행을 떠나기 전 멤버들의 회식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민호는 축구 유니폼 스타일의 옷을 입고 왔고, 멤버들은 축구에 관심이 많냐고 물었다. 이에 민호는 “모른다”고 대답했고, “분데스리가는 아냐?”는 질문에도 어리둥절해 했다.
옆에 있던 안재현 역시 “나도 몰라”라며 파워 당당해 웃음을 안겼다. 가장 최대 관심사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저요? 와이프요”라며 아내 구혜선을 향한 애정을 당당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안재현은 해맑은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여보~”라며 손을 흔들었고, 옆에 있던 나영석PD는 “어디다가 손을 흔드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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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방송에서는 기존에 시청자들이 사랑했던 게임인 '줄줄이 말해요'는 물론, 업그레이드된 음악퀴즈, '호동이도 하는데' 등의 새로운 게임들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사진|tvN ‘신서유기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