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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EB하나은행 FA컵’ 8강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제주 유나이티드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앞서 AFC 챔피언스리그 일정 관계로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던 수원과 제주의 '2018 KEB하나은행 FA컵 8강' 경기를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경기는 8강 4경기 중 유일하게 K리그1 팀 간 맞대결이다. 수원과 제주는 올해 K리그 1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