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유행 프로그램’ 6일 첫방… “美친 코너들, 꿀잼”

입력 2018-10-01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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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유행 프로그램’ 6일 첫방… “美친 코너들, 꿀잼”

XtvN 신작 '최신유행 프로그램'은 최신 트렌드와 유행 코드를 다채로운 코너에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 내는 VCR 프로그램이다. 현재 가장 트렌디한 이슈를 담은 코너들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권혁수와 김민교, 이세영, 예원 등 'SNL 코리아 시리즈'에서 매주 안방극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 특급 크루들의 합류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첫 방송에서 선보일 코너들을 미리 볼 수 있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서는 이번 주 첫 방송을 앞둔 '최신유행 프로그램'의 코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먼저 예고 영상에서부터 김민교의 등장으로 웃음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즘것들 탐구생활'이 첫 선을 보인다. '요즘것들 탐구생활'은 현재 트렌드와 핫한 이슈들을 위트있게 풀어내는 코너. 매주 최신 신조어와 유행어, 기성세대가 이해하기 어려운 요즘 것들의 요즘 주제를 웃음과 풍자가 넘치는 콩트로 꾸며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재미를 이어갈 두번째 코너는 '허트 시그널'. '허트 시그널'은 최근 방송 트랜드로 자리 잡은 리얼리티 연애관찰 장르를 패러디해 선남선녀와는 거리가 먼 인물들이 펼치는 코너로, 연애와 사랑,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출연자들의 진짜 속마음을 알아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판타지와 시궁창 사이'라는 부제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매주 안방극장을 강타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마지막 코너는 외국인 크루 조엘 로버츠의 활약이 기대되는 '김요한 이야기'. '김요한 이야기는' 한국을 사랑하는 주인공 김요한이 2018년 한국에서 겪는 기묘한 일들을 극복, 한국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이 담긴다.

배꼽 잡는 알찬 코너들로 주말 저녁을 사로잡을 '최신유행 프로그램'은 6일 저녁 7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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