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슈퍼주니어, 남미 인기밴드 레이크와 협업

입력 2018-10-02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슈퍼주니어(위쪽)-남미 인기밴드 레이크. 사진제공|SJ레이블

슈퍼주니어가 남미 인기밴드 레이크(REIK)와 협업한 신곡을 발표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에 따르면 8일 발표되는 슈퍼주니어 스페셜앨범 타이틀곡 ‘원 모어 타임’에 레이크가 피처링했다. 2004년 데뷔한 레이크는 2009년 라틴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앨범 부문을 수상했으며, 음악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멕시코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숫자인 1300만 명가량의 청취자를 보유한 멕시코 국민밴드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4월 발표한 8집 리패키지 앨범 ‘리플레이’ 타이틀곡 ‘로 시엔토’에서 남미 여성 아티스트 레슬리 그레이스와 호흡을 맞춰 한국가수 최초 빌보드 라틴 디지털 송 차트 13위에 오른 바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