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공인중개사 교육기관 선택, 합격 이후도 고려해라

입력 2018-10-02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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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을 치르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수험생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고민할 터다. 인터넷 강의를 통해 학업을 하며 직장과 병행을 할지, 학원을 통해 철저하게 커리큘럼을 관리받을지 아니면 독학으로 준비를 할지 등 수험생들의 환경과 목표 기간에 따라 교육기관 선택이 달라질 것이다.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26년 차 베테랑 교육기업 에듀윌은 “인강이나 학원 등 학습 방법 선택은 수험생들의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면 되지만 합격보다 그 이후의 취업, 개업 등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합격을 해도 활용하지 못하는 ‘장롱면허’가 많은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후 개업, 취업을 못한다면 열심히 공부해서 취득한 자격증이 무용지물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합격 이후의 상황도 충분히 고려한 후 교육기관을 선택해야 한다.

에듀윌은 합격 후에도 공인중개사 취업이나 개업을 위해 도움받을 수 있는 전국구 규모의 합격자 네트워크 ‘에듀윌 동문회’를 운영 중이다.

에듀윌은 국내 업계 최초로 2009년부터 동문회 운영을 통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합격 이후 수험생의 사후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사후 관리’란 말 그대로 합격 이후 취업, 개업 등의 활용을 위한 모든 솔루션을 의미한다.

에듀윌이 운영하는 동문회에는 에듀윌 출신 합격생 수천 명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말에 함께 만나 등산이나 봉사활동을 하는 소모임도 있으며, 현직 공인중개사 선배들을 중심으로 한 ‘실무 특강’도 전국적으로 개최해 취업, 개업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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