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300’ 신지, 발목 부상에 눈물

입력 2018-10-05 2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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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진짜 사나이 300' 신지가 발목 부상에 눈물을 흘렸다.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에는 신지가 유격 행군 도중 입은 발목 부상으로 유격체조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지는 유격체조를 하는 동기들 뒤에서 따로 훈련을 받으며 눈물을 보였다. 교관은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훈련 동작 두 가지를 알려 주겠다"라고 말했고, 신지는 "꼭 훈련 받고 싶다"며 의지를 보였다.

이후 신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것마저도 하지 않으면 내가 너무 부끄러울 것 같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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