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장동건 “한복 안 어울려…외국인 같다고 해”

입력 2018-10-08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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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장동건 “한복 안 어울려…외국인 같다고 해”

배우 장동건이 25년 만의 사극 도전 소감을 밝혔다.

8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창궐’의 두 주연 배우 장동건, 현빈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스페셜 리포터로 나선 경리는 장동건에게 “‘일지매’ 이후 25년 만의 사극도전이 아니냐”며 소감을 물었다.

이에 장동건은 “내가 한복이 잘 안 어울린다. 외국인이 한복 입은 것 같다는 평이 많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괜찮았던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어 장동건은 파트너 현빈의 한복 자태에 대해 “촬영장에 하얀 도포를 입고 왔는데 상당히 멋있었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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