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커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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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는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각)부터 시작된다. 7전 4선승제로 열리며,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가 맞붙는다.
가장 중요한 1차전은 오는 13일 밀워키 브루어스의 홈구장 밀러 파크에서 열린다. 경기 개시 시간은 오전 9시 9분.
이어 2차전은 14일 오전 5시 9분에 시작되며, 류현진이 선발 등판할 것으로 예상되는 3차전은 16일 오전 8시 39분에 열린다.
계속해 4차전은 17일 오전 10시 9분, 5차전은 18일 오전 6시 5분, 6차전은 20일 오전 9시 39분, 7차전은 21일 오전 10시 9분에 열릴 예정이다.
물론 7전 4선승제이기 때문에 5~7차전은 필요에 따라 열린다. LA 다저스는 1차전에 클레이튼 커쇼를 내세운다.
또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1차전은 하루 늦은 14일 오전 9시 9분에 열리며, 2차전은 15일 오전 8시 9분, 3차전은 17일 오전 6시 9분.
계속해 4차전은 18일 오전 9시 39분, 5차전은 19일 오전 9시 9분, 6차전은 21일 오전 6시 9분, 7차전은 오전 22일 8시 39분에 열린다.
내셔널리그는 LA 다저스와 밀워키가 월드시리즈 진출을 놓고 다투며,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