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GA’, 일본 엠온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공식입장]

입력 2018-10-15 0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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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GA’, 일본 엠온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MBC플러스(MBC PLUS)와 엠온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양사 대표 참석 하에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

엠온 엔터테인먼트는 엔터테인먼트와 사람을 연결하는 일본 미디어&크리에이티브 컴퍼니로, 스카파!, J:COM, 히카리TV, 전국의 케이블TV 등을 통해 전국 약 747만세대에 방영된다. 특히 위성방송 음악채널‘MUSIC ON! TV’(엠온!)을 통해서도 아티스트 특집 방송과 최신 히트차트 프로그램, 음악 버라이어티, 애니메이션 송, K-POP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최근 음악을 바탕으로 소니뮤직그룹의 애니메이션 사업과 라이브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 사업을 전개 중인 일본 엠온 엔터테인먼트와 신개념 K-POP 어워드로 론칭을 앞둔 ‘2018 MGA’가 만나 더욱 글로벌 플랫폼을 확대하고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2018 MGA’는 국내 음악 콘텐츠 산업의 중심에 있는 MBC플러스와 지니뮤직이 공동 주최하는 뮤직 어워드로,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기업의컬래버레이션 시상식이다.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및 아이돌이 총출동해 ‘2018 MGA’의 시작을 화려하게 꾸밀 예정이며, K-POP 아티스트와 해외 아티스트의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 연출을 비롯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아주 특별한 스테이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K-POP 시상식의 새로운 공식을 제시할 ‘2018 MGA’는 오는 11월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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