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유리 “‘대장금이 보고 있다’ 실제 맛집에서 촬영”

입력 2018-10-15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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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대장금이 보고 있다’가 실제 맛집에서 촬영한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의 주역들을 만났다.

신동욱은 “촬영 전에 굶고 간다”라며 “촬영 후에는 1kg가 늘어있더라”고 말했다.

유리는 “실제로 맛집에서 촬영을 하기 때문에 음식 맛이 좋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맛있는 표정이 절로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 먹는 장면을 촬영하는지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유리는 신동욱과의 과거 인연 역시 언급했다. 그는 “10년 전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뵌 적이 있었다. 그 때도 좋은 분이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역시 배려심도 좋으시고 친절하시고 따뜻하시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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