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신세계' 무대 첫 공개…더 강력해져 돌아왔다

입력 2018-10-18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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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신세계' 무대 첫 공개…더 강력해져 돌아왔다

5인조로 재정비하고 돌아온 보이그룹 알파벳(AlphaBAT)이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알파벳(베타, 엡실론, 감마, 카파, 람다)은 17일 방송된 MBC 뮤직 음악프로그램 '쇼챔피언'(이하 '쇼챔')을 통해 타이틀곡 '신세계'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알파벳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타이틀곡 '신세계' 무대를 꾸몄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다섯 남자의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감정이 폭발하듯 뛰어드는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끌었다.

알파벳은 지난 8일 일렉트로닉 댄스 팝 장르의 타이틀곡 '신세계'와 팝 하우스 댄스가 돋보이는 수록곡 '블록버스터'를 담은 새 싱글 앨범 '신세계'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신세계'는 첫눈에 반해버린 한 여성에게 수줍은 고백을 하며 그녀가 보여주는 새로운 세계에서 함께하고 싶다는 한 남자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에 알파벳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시너지를 높였다.

한편, 알파벳은 ‘신세계'로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유럽을 기점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MBC 뮤직 '쇼 챔피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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