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외국인 국가대표’ 특집 블루윙즈 매거진 발행

입력 2018-10-19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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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수원삼성블루윙즈가 2018년 수원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리치, 데얀 등 수원 소속으로 자국 국가대표로 활약한 외국인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블루윙즈 매거진 10월호’를 오는 20일 펼쳐지는 포항스틸러스와의 K리그 33라운드에 발행한다.

최근 UNL(Uefa Nations League)에 보스니아 국가대표로 차출돼 좋은 활약을 펼친 사리치 와 ‘몬테네그로 특급’ 데얀의 인터뷰를 담았다. 또한 바데아, 나드손, 가비, 스테보 등 자국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수원삼성의 이름을 알렸던 외국인 선수들의 스토리도 수록되어 있다.

또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임상협과 부상에서 복귀해 팀 공격력을 한층 배가하고 있는 김종민의 인터뷰도 만날 수 있으며, 최근 AFC U-16 챔피언십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정상빈의 인터뷰도 포함되어 있다.

수원삼성의 블루윙즈 매거진은 10월 20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1B게이트 앞에서 일일판매원으로 선정된 선수가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3000원이며 일일판매원 선수는 경기 당일 구단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특히 10월호 매거진에는 쿠폰 3장이 무작위로 첨부되어 있어, 행운의 당첨자에게는 자스페로 시계(1명)와 라메르아이 식사권(2명)을 선물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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