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IZ*ONE)의 데뷔 쇼콘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19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 아이즈원의 데뷔 쇼콘 IZ*ONE ‘COLOR*IZ’ SHOW-CON 티켓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모두 판매 완료됐다.
많은 이들의 스포트라이트 속 오픈된 티켓은 예상대로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아이즈원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식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티켓 예매를 위해 홈페이지에 동시 접속한 네티즌 수는 총 15만 명에 달했을 정도로 아이즈원의 데뷔 쇼콘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오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막을 올리는 이번 쇼콘은 아이즈원 완전체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식 공연이다. 아이즈원 열두 멤버는 이날 오후 6시 발표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타이틀곡 및 수록곡 무대 등 다양한 무대를 생생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은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까지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현재 정식 데뷔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아이즈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사진 = 아이즈원(IZ*ONE) 공식 SNS]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