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외항사, 인천공항 터미널 변경

입력 2018-10-2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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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부 외국 항공사의 터미널이 변경된다. 28일부터 아에로멕시코(AM), 알리탈리아(AZ), 중화항공(CI), 가루다인도네시아(GA), 샤먼항공(MF), 체코항공(OK), 아에로플로트(SU) 등 스카이팀 소속 7개 항공사가 2터미널로 이전한다. 코드쉐어(항공사 공동운항)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항공권을 구입한 항공사가 아니라 실제로 항공기를 운항하는 항공사에 맞춰 터미널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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