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토트넘 손흥민, PSV전 평점 7.4 ‘드리블 돌파 횟수 1위’

입력 2018-10-25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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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핫스퍼 손흥민이 휴식 후 나선 PSV 에인트호번에서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은 25일(이하 한국 시각)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위치한 필립스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예선 3라운드 PSV 에인트호번 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축구전문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골을 넣은 케인과 모우라 등에 이어 팀 내 4위인 7.4점을 부여했다. 케인에 이어 팀 내 2위인 5개의 슈팅을 기록했고 이 중 유효 슈팅은 케인과 같은 3개였다.

드리블 돌파는 4번 중 3번을 성공해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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