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주간여행자’ 출연…여행잡지 객원 기자 변신

입력 2018-10-26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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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주간여행자’ 출연…여행잡지 객원 기자 변신


가수 이현이 27일 첫 방송되는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주간여행자’에 출연한다.

‘주간여행자’는 여행 잡지를 발행하는 출판사를 배경으로 MC와 게스트가 각각 편집장, 수석 에디터, 객원 기자 역할로 등장, 여행 코스를 취재해 나가는 과정을 콩트 형식으로 그려낸 JTBC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은 수석 에디터 박슬기가 이끄는 객원 기자단으로 변신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의욕 넘치는 열혈 기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최고의 여행 코스를 발굴하기 위해 직접 체험에 나서고, 기자단에 합류한 아이돌 W24 사이에서 장난기 가득한 맏형의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콩트와 리얼리티 여행기를 접목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주간여행자’는 27일 오전 8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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