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물오른 ‘로코치트키’

입력 2018-10-28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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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물오른 ‘로코치트키’

‘뷰티 인사이드’의 로맨틱 장인 서현진과 이민기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연출 송현욱, 극본 임메아리, 제작 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측은 28일 평범해서 더 로맨틱한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의 홈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한세계와 서도재가 진짜 연애를 시작하면서 연일 핑크빛. 오해를 딛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한세계와 서도재는 애틋한 ‘옥상 키스’와 함께 진짜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주체할 수 없는 ‘연애 아우라’를 발산하며 누가 봐도 티 나는 비밀 데이트를 펼쳐 설렘을 증폭하고 있다. 꽃길만 걸을 것 같은 두 사람의 로맨스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세계가 어린이로 변하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모습이 변하는 한세계의 마법에도 두 사람의 달콤한 비밀 데이트는 끝날 줄 모른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세계와 서도재는 비밀 연애의 정규 코스인 홈 데이트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타짜 뺨치는 승부욕을 보여주며 고스톱 명승부를 펼치고, 한세계는 서도재에게 직접 면도를 해주고,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다가 이내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는 두 사람. 함께 모자를 눌러쓰고 밤 산책까지 나선 한세계와 서도재는 오직 둘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본격 로맨스를 시작한 한세계와 서도재는 서툰 모습마저도 설레임을 안기며 ‘세기의 커플’다운 연애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상황.

‘뷰티 인사이드’ 제작진은 “서현진과 이민기는 모습이 변해도 서로만을 알아보는 로맨스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매 순간 최고의 케미로 로맨틱한 순간들을 그려내고 있는 두 사람의 한층 물오른 ‘로코 치트키’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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