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토니안 “H.O.T. 콘서트에 10만 명 관객, 우리도 놀랐다”

입력 2018-10-29 14: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토니 안이 지난 H.O.T. 콘서트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토니 안이 ‘컬투쇼’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토니 안은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했는데 우리도 놀랐다”라며 “흰 풍선이 아닌 흰 응원봉으로 응원 해주셨는데 저절로 색이 바뀌어서 그것도 너무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틀을 했는데 하는 내내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콘서트가 끝나니 너무 아쉬웠다”라며 “안무를 틀리면 안 된다는 생각에 즐길 수는 없었다. 체력적으로도 힘들었다. 그래도 한 달 반 연습을 하니 체력은 확실히 늘어나더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