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엄정화 측 “‘오케이마담’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

입력 2018-10-29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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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정화가 영화 ‘오케이 마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엄정화 소속사는 29일 동아닷컴에 “영화 ‘오케이 마담’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이 사실이며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오케이 마담’에서 시장에서 꽈배기 가게를 운영하는 억척스럽지만 사랑스런 사장 ‘미영’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엄정화가 출연을 결정한다면, 그는 ‘미쓰 와이프’ 이후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이 된다. 지난해 앨범 ‘The Colud Dream of the Nine’과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그가 스크린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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